한 직원은 말이 빠르고 위기 대응도 능숙합니다.
다른 직원은 말이 느리고 둔해 보이지만 약속은 반드시 지킵니다.
사장님이라면 누구에게 더 큰 일을 맡기시겠습니까?
더보기
트남에서 자주 보이는 “상황 대처형 인재”
베트남 현지 직원들 중에는 매우 말재주가 좋고,
문제가 생기면 바로 "해결 방안"을 말하면서
자신의 책임을 피해가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.
📌 예:
- 물건이 늦게 도착하면 탓은 항상 공급업체
- 품질 이슈는 “고객이 너무 민감하다”고 설명
- 보고서 오류는 “구버전 사용했기 때문”이라며 넘어가기
겉으로 보면 똑똑해 보이지만,
신뢰를 기반으로 한 경영에는 위험한 스타일입니다.
🆚 정직한 직원은 왜 눈에 안 띌까?
정직한 직원은 실수하면 바로 인정합니다.
모르면 모른다고 하고, 무리한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.
그러나 이들은 자주 "소극적이다", **"융통성이 없다"**는
평가를 받으며 승진이나 중책에서 밀려나기도 합니다.
하지만 기억하십시오:
📌 진짜 위기 상황에서 회사를 지켜주는 사람은 바로 이들입니다.
“상황 대처형 직원”의 위험성
구분단기 성과신뢰도조직 문화리스크 관리구분 단기 성과 신뢰도 조직 문화 리스크 관리
구분 | 단기 성과 | 신뢰도 | 조직 문화 | 리스크 관리 |
정직한 직원 | 느릴 수 있음 | 높음 | 건전 | 사전에 방지 가능 |
상황 대처형 직원 | 빠름 | 낮음 | 회피 문화 확산 | 사고 후 수습 |
정직함은 느려 보일 수 있으나,
오래갈수록 빛을 발합니다.
✅ 사장님께 드리는 조언
- 말 잘하는 직원만 믿지 마세요.
실적보다, 그 실적을 만든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. - 정직한 사람을 조용히 키우세요.
그들은 조직의 “기둥”이 됩니다. - 면접 시에도 체크포인트는 “태도”입니다.
-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
- 실수 시 책임지는 자세
- “위기 때 더 빛나는 사람”을 관찰하세요.
위기관리보다 위기예방이 더 중요합니다.
🔚 결론:
베트남에서 오래가는 한국 기업은
언제나 ‘정직한 사람’을 곁에 둡니다.